23일 낮 12시30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서 웨딩마치

[JTN뉴스 윤보라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3일 낮 12시30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황혜영과 김경록 부대변인은 만난지 꼭 1년이 되는 23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황혜영의 예비남편 김경록 부대변인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으며, 현재 패션 쇼핑몰 대표로 활동중이다.

[사진제공=아마이]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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