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치료 필요한 신생아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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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박경림, 치료 필요한 신생아 위해 1억원 기부

지난달 둘째 아이 유산 후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에 1억원 기부

지난달 둘째 아이 유산 후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에 1억원 기부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박경림이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달 둘째 아이를 유산한 후 자신이 입원했던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박경림 소속사 측은 "박경림 씨가 둘째 아이 유산 후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의 신생아 응급실에 있는 아이들과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됐다"며 "도움을 주고픈 마음에 남편과 상의 후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경림은 둘째 아이 유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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