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옥빈의 '작살댄스'가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유튜브'서 '한국의 비욘세'로 화제를 모았던 김옥빈 작살댄스 영상은 지난 2006년 MKMF 시상식 스팟광고 메이킹 영상이다.

이 영상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으며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옥빈은 이 영상을 통해 긴 머리를 휘날리며 섹시한 란제리룩 의상을 선보였고 육감적인 댄스안무를 펼쳐 '작살댄스'라는 명칭을 얻고 있다.

또한 '작살댄스'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 '박쥐'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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