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신장이식 수술 후 경과 좋지 않아...둘째 아들도 재활치료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가 신장수술을 받은 후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수근의 아내는 지난 10월 신장이식 수수을 받았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투병 중이다.

이수근의 아내는 둘째 아이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째 아들을 낳은 뒤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다.

또 둘째 아들은 1.7Kg 미숙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비롯해 '승승장구'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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