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 등에 기여

류시원(38)이 4일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서 '2009 서울관광대상-인기 서울관광 연예인상'을 받았다.

류시원의 수상은 지난 2006년부터 3년 연속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한국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 등에 기여한 것 등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류시원을 비롯해 반크 박기태 단장, 일본 방송인 잇코, 오세훈 서울시장, 안투네스 마카오 관광청장, 윤석호PD가 참여했다.

서울관광대상에는 최고 공로자, 서울관광 언론인, 서울관광 연예인, 관광상품, 관광기업, 온라인 분야, 컨벤션, 관광 서비스 등 8개 부문 17개 본상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류시원은 지난 4월22일 일본에서 5년간의 음악활동을 총망라한 싱글콜렉션앨범을 발표해 발매 당일 오리콘데일리차트 앨범부문 2위를 기록한바 있다.


JTN 유진희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