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복귀 앞두고 패션화보 공개한 배우 김소연

KBS 드라마 ‘아이리스’(연출 양윤호, 극본 김현준)로 복귀를 앞둔 배우 김소연(30)이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주간지 ‘하이컷’ 화보에 등장한 김소연은 과감한 패션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소연은 프로 모델 같은 완벽한 포즈와 연기로 스튜디오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소연은 북한 호위부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숏커트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연은 이달 중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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