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모션 떠나며 공항패션 공개...네티즌들 시선 사로잡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노향기'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정유미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정유미는 일본 프로모션차 지난 9일 오전 6시경 인천공항을 방문,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이날 정유미는 털이 달린 검은 점퍼에 검은 부츠로 블랙시크간지를 선보이며 그동안 드라마에서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겨울엔 블랙이 대세", "블랙시크걸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개봉 후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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