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예 박서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림하이 2'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박서준은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실력파 신인.

이번 작품에서 '시우'역을 맡아 자유분방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박서준은 23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즐거운 일이 가득한 2012년이 되시길 바란다”며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K-POP 최고의 아이돌 그룹 ‘이든’의 멤버 ‘시우’로 통해 인사 드리게 됐다.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퍼펙트 게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박서준은 '드림하이 2'를 통해 2012년을 빛낼 슈퍼루키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드림하이 2'의 히든카드 박서준은 오는 30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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