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남편과 협의 이혼...네티즌들 "잉꼬부부 였는줄 알았는데..."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연예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혜련은 최근 전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현재 조혜련은 주변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은채 홀로 아픔을 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지난 1998년 김모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조혜련은 그동안 남편 김모씨와 함께 자주 방송 출연을 하는 등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기에 네티즌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을 통해 잉꼬부부 였는줄 알았는데 이혼하다니 안타깝다", "방송과 사생활이 이렇게 다르구나...", "조혜련 씨 힘내세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웃는 모습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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