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매력 물씬 풍기며 여심 사로잡아...네티즌들 "안구 정화!"

[JTN뉴스 정세영 기자]  '드림팀' 아시아특집을 통해 꽃훈남으로 떠오른 ‘타쿠야’와 가수 박재범의 훈훈한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드림팀 꽃훈남 타쿠야, 박재범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젖은 헤어임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타쿠야와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타쿠야는 지난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아시아특집편에 출연해 꽃미남외모와 뛰어난 한국말실력, 섹시한 K팝 댄스로 방송 직후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슈를 모았던 주인공으로 드림팀의 박재범과 함께 우정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정화되는 사진이다", "사진에서 광채가 나네", "두 사람 다 포스작렬", "미모가 막상막하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남들", “이 자체만으로도 화보고 광고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쿠야는 지난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특집 드림팀에도 출연해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국내팬들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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