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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윤진서, 감기약 과다복용 위세척..."자살시도 아냐"

28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에 현재 입원중


28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에 현재 입원중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윤진서가 감기약 과다복용으로 위세척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진서는 지난 28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일산의 자택에서 감기약을 과다복용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 소속사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윤진서는 인근 병원에서 위세척 등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휴식 및 안정을 위해 입원중이다.

이날 윤진서의 자택에서는 '외롭다, 슬프다' 등이 적힌 자필 메모가 발견돼 자살시도 의혹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머물다가 며칠 전 귀국했다. 시차적응을 못해 수면제 대신 감기약을 과다복용한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유서로 추청된 메모는 평소 윤진서 씨가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생각나는 글귀들을 메모로 적어놓곤 한다. 과도한 추측은 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29일 퇴원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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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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