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권, 노민혁, 심태현' 세 멤버가 작사.작곡.편곡.믹스.디렉팅까지 겸하고 있는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AshGray)가 최근 더욱 호소력 있는 음악으로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애쉬그레이는 서영은의 달콤한 목소리가 담긴 첫번째 싱글 'You're My Sunshine'의 활약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면서 두번째 싱글앨범 '낙타의 꿈'을 내놓았다.

'낙타의 꿈'은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강산에'의 보컬 참여로 록큰롤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돈이란 있다가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물질적 풍요에 대한 갈망을 현대인은 좀처럼 지우지 못한다. 정작 현실은 몇 만원이 모자라서 TV도 제대로 못 보지만, 다 잊고 한잔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애쉬그레이 앨범의 유통을 맡은 PQM 신희용 본부장은 "경쾌한 록큰롤의 비트속에서 중반부 노민혁의 화려한 기타솔로를 들어보는 것도 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PQM(www.pqm.co.kr)은 블레스(Bless), 마인드(M-IND) 등 신인가수들을 데뷔시킨 신규 엔터데인먼트 회사. 작사.작곡.편곡 등 음반제작을 위한 다양한 과정 및 유통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가 가능하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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