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인기 개그 듀오 컬투가 이승기가 라디오 DJ가 되어 사연을 전하던 인기 CF를 코믹 버전으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UCC에서는 컬투의 두 멤버가 유아에서부터 여고생, 그리고 엄마까지 여러 역할을 직접 연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모녀’ 편에서는 김태균이 딸로, 정찬우가 딸 친구와 엄마로 1인 2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쳤다.

이때 김태균이 친구로 분한 정찬우에게 날리는 "너 우리 엄마랑 똑같이 생겼어"라는 대사가 압권이다.

이 밖에도 평소 컬투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이번 컬투 UCC 영상에는 현장스태프들의 웃음 소리도 함께 담겨있어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현장의 분위기도 그대로 전해진다.

컬투 패러디 UCC 영상은 푸드테라피 사이트 및 유투브, 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테라피 사이트에서는 본편보다 더 웃긴 NG컷 영상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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