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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문희준 “키스신은 가짜였다”
뮤직비디오서 이성민과의 키스신은 ‘연출’
뮤직비디오서 이성민과의 키스신은 ‘연출’
가수 문희준(31)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이 ‘가짜’라고 밝혔다.
그는 새 앨범 타이틀곡 ‘토이(TOY)’ 뮤직비디오에서 신인탤런트 이성민과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 키스신이 연출이라고 말한 것.
문희준은 MBC시트콤 ‘태희혜교지현’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성민에게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고. 이 뮤직비디오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지 하루만에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에서 문희준은 “각도상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키스를 한 게 아니다”며 “키스신을 연출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뮤직비디오에 러브신이 없었다”면서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연출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지난 18일 미니앨범 ‘라스트 크라이(LAST CRY)’를 발표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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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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