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4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언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바로 헐리우드배우 브룩쉴즈와 찍은 과거의 사진을 공개한 것.

얼마 전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 '서지수'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을 연기한 김성령이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전작에서의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김성령이 개인적으로 뉴욕여행을 하던 중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브룩쉴즈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찍은 사진이다.

평범한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스타일과 쌩얼에 가까운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김성령은 세계 3대 미녀로 칭해지는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령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한 모습이 아름답다” “어디서나 번쩍번쩍 빛이 나는 언니!” “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봐!” “이런게 진짜 모태미!”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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