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20대의 핫 아이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성준이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일본의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본 진출을 시작한다.

성준은 186cm의 큰 키와 훤칠한 비쥬얼로 우영미, 이상봉 등의 국내 최고 패션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인 제냐(Zegna), 톰 포드 (TOM FORD) 등의 컬렉션 모델, 캘빈클라인진(CALVIN KLEIN JEANS) 등의 광고 모델 출신 배우.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시선을 잡아 끄는데 이어,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가진 밴드 리더 ‘권지혁’과 KBS 드라마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의 성실한 캐릭터의 ‘최군’역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스크린까지 진출한 바 있다.

현재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며 무한 질주 중인 성준은 일본에서 최근 Mnet Japan을 통해 방영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인기와 함께 한류 스타 대열에 성큼 다가섰다.

성준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 ‘너는 펫’, ‘우리들의 천국(가제)’ 제작투자사인 ㈜케이제이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성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www.sung-jun.jp)를 지난 8월 15일에 오픈했다.

성준은 올해 10월 28일에 도쿄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