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36)이 22일 화사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사진을 공개한 그녀는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군살 하나 없는 환상의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해외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컷 아웃(cut-out) 스타일에서 가슴선과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시킨 모노키니 스타일의 비키니 수영복까지 소화해내며 관능미를 뽐냈다.

이런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개되자 그녀의 미니홈피는 물론 해당 쇼핑몰 사이트까지 접속이 폭주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앞으로 연예계 활동보다는 사업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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