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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박한별 “다들 세븐 얘기만 물어봐”
세븐과의 열애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한별!
▲ 배우 박한별
세븐과의 열애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한별!
배우 박한별(25)이 가수 세븐(25)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박한별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연출 김성근.김영균, 작가 유윤경.김정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에서 배우 박해미(‘오동자’ 역)의 딸 ‘한진경’으로 출연하는 박한별은 처음으로 ‘청순가련형’이 아닌 활달한 성격의 ‘말썽꾸러기’ 아가씨로 연기변신을 꾀한다.
작년 4~5월에 방영된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그녀는 “선후배님들도 모두 잘해주시고 현장분위기도 매우 좋아서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실제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연기하기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발표회지만 열애사실이 공개된 이상 취재진의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와 세븐과의 관계에 쏠렸다. 한 기자가 “이번 드라마 출연에 대해 세븐이 뭐라고 했느냐”고 질문하자 그녀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듣는다. 하지만 촬영 일정이 워낙 빡빡해 한달여 동안 그를 보지 못했다”며 답을 회피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가 나와 관련질문울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고, 박한별은 “(열애사실) 공개 후 마음이 편안해진 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나 혼자만 현재 활동하고 있고 여자다보니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용우와 공식커플인 배우 조안도 함께 참석해 박한별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식커플 선배로서 박한별에게 조언 좀 해달라”는 한 기자의 짓궂은 질문에 그녀는 “처음 연인사이를 공개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 데이트하기도 편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여중생 역도선수로 분했던 조안은 “영화를 찍다 일일극을 찍으려니 처음엔 적응이 잘 되지 않아 힘들어 했는데 박용우 씨가 ‘장기적으로 보고 차츰 나아질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로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박용우가 직접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한 사실도 알려져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박한별과 조안이 출연하는 새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는 오늘 29일 오후 8시25분 KBS-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JTN 현화영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세븐과의 열애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한별!
배우 박한별(25)이 가수 세븐(25)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박한별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연출 김성근.김영균, 작가 유윤경.김정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에서 배우 박해미(‘오동자’ 역)의 딸 ‘한진경’으로 출연하는 박한별은 처음으로 ‘청순가련형’이 아닌 활달한 성격의 ‘말썽꾸러기’ 아가씨로 연기변신을 꾀한다.
작년 4~5월에 방영된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그녀는 “선후배님들도 모두 잘해주시고 현장분위기도 매우 좋아서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실제 모습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연기하기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발표회지만 열애사실이 공개된 이상 취재진의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와 세븐과의 관계에 쏠렸다. 한 기자가 “이번 드라마 출연에 대해 세븐이 뭐라고 했느냐”고 질문하자 그녀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듣는다. 하지만 촬영 일정이 워낙 빡빡해 한달여 동안 그를 보지 못했다”며 답을 회피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가 나와 관련질문울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고, 박한별은 “(열애사실) 공개 후 마음이 편안해진 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나 혼자만 현재 활동하고 있고 여자다보니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용우와 공식커플인 배우 조안도 함께 참석해 박한별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식커플 선배로서 박한별에게 조언 좀 해달라”는 한 기자의 짓궂은 질문에 그녀는 “처음 연인사이를 공개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 데이트하기도 편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얼마전 촬영을 마친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여중생 역도선수로 분했던 조안은 “영화를 찍다 일일극을 찍으려니 처음엔 적응이 잘 되지 않아 힘들어 했는데 박용우 씨가 ‘장기적으로 보고 차츰 나아질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로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박용우가 직접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한 사실도 알려져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박한별과 조안이 출연하는 새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는 오늘 29일 오후 8시25분 KBS-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JTN 현화영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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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안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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