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 남자'의 ‘강초코’ 이유비가 애교만점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idushq.com/star/lybi)를 통해 11월 8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에너지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

먼저 “안녕하세요, 이유비입니다. 2013년도 수능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러분 모두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라며 만면에 미소를 띈 채 인사를 전한 이유비는 “저도 정말 떨면서 수능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꼭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라며 수험생들을 향해 수능 대박 기원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손거울을 손에 들고 “원하시는 대학 모두모두 붙으시길 바래요~ 수능 잘 보세요!”라며 재치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애교 넘치는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이유비는 현재 부동의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이자 이광수 바라기 ‘강초코’ 역을 맡아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유비를 비롯해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이 출연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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