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열리는 브랜뉴뮤직 연말 패밀리 공연 대박 기원 "TEAR IT UP"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버벌진트에게 센스 있는 화환을 선물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련된 연분홍색 꽃을 베이스로 한 3단화환! 버벌진트, 팬텀, 에즈원...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버벌진트, 팬텀, 애즈원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사무실에 세워진 안선영의 화환에는 영어로 “TEAR IT UP”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화환은 안선영이 오는 16일 열리는 브랜뉴뮤직 연말 패밀리 공연 대박을 기원하기 위해 보낸 화환으로 “마음껏 즐겨라”라는 축하의 뜻을 짧지만 함축적인 의미로 표현한 것.

안선영은 버벌진트의 곡 ‘좋아보여’에서 마지막 부분 나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브랜뉴뮤직 뮤지션들과 인연을 맺으며 오랜 방송경험에서 얻은 경험들을 나누어왔다.

한편 오는 16일 개최되는 콘서트는 버벌진트, 팬텀, 애즈원, 스윙스, 미스에스 등 브랜뉴뮤직의 특별한 협연과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16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공연.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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