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맺어

[JTN뉴스 윤보라 기자] 드라마 '골든타임'(최희라 극본, 권석장 연출) 에서 이선균, 황정음과 함께 응급실 인턴외과의사가 전문의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사권이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lleh wifi’ 광고를 통해 와이파이 잘떠요? 라고 외치던 훈남 배우 김사권은 ‘DAUM’, '롯데캐슬 아파트', '나랑드 사이다', '맥도날드’, 등 다수의 CF 통해 맹활약을 펼쳐 차세대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2012년 히트작 MBC ‘골든타임’에서 훈남 인턴의사로 분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마쳤다.

신인배우 김사권은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재원으로 농구선수 출신의 뛰어난 운동실력과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도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어, 데뷔 전부터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았었다.

이에 김사권은 이미지와 걸맞게 편안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루며, 가족액터스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왕경태'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에 김사권의 새로운 소속사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양병용대표는 “배우 김사권은 재능이 많은 배우이다. 그의 다양한 재능이 많은 작품과 활동 속에서 더욱 많은 분들께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영입소감을 밝혔다.

또 배우 김사권은 “가족액터스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소속사의 좋은 선배, 동료들과 더불어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 정애연,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등이 소속, 김사권 영입함으로써 연기색이 뚜렷한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하게 됐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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