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밖에서는 사이 좋은 형제...네티즌들 "평소엔 귀요미들"

[JTN뉴스 정대용 기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성과 박서준의 촬영장 밖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중인 이태성과 박서준이 함께 식사중인 사진이 게재됐다.
 
이태성은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서준과 이복형제 사이로 집안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실제 촬영장 밖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는 사이 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숨길 수 없는 훈남외모를 자랑하며 깜찍 표정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들의 만남", "평상시엔 귀요미들이네", "사이 좋은 모습 보기 좋다", "드라마랑은 정반대 모습에 깜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태성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벌집 둘째아들 '박현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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