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초청…하퍼스 바자 8월호에 공개

영화 ‘블러드’로 세계무대에 진출한 톱스타 전지현(28)이 한국여배우로는 최초로 파리 오트쿠튀르 컬렉션쇼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의 초청으로 지난 7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오트쿠튀르쇼에 참석했다.

그녀의 이번 파리 샤넬 오트쿠튀르 뒷이야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번 샤넬쇼는 프랑스의 국민배우이자 샤넬의 뮤즈인 안나 쿠글라리스를 비롯해 유럽 각국의 각국의 왕족과 귀족 등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지현은 샤넬의 블랙 시폰 미니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이에 전 세계 취재진이 전지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몰려들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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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