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유지태, 차태현, 한효주, 이현우, 수지 등 극장가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계 스타 배우들이 뭉쳤다.

이들은 안성기, 박중훈 공동위원장과 함께 합법적인 경로로 당당하고 매너있게 콘텐츠를 즐기자는 취지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참여한 것.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굿 다운로더 캠페인 스타 서포터즈로서 CF 촬영에 참여한 배우들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날 이현우는 "최근 대대적인 단속도 있었는데, 다운로드를 함과 동시에 불법유포자가 되는 '토렌트'는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2013 굿 다운로더 CF는 8월 중하순부터 전국 극장, 케이블 TV,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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