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신예 이열음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열음은 최근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본사(그린팩토리) 내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라인 플레이’ 광고를 촬영, 물오른 미모와 함께 발랄하고 귀여운 패션에서부터 청초한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무보정 사진 속 이열음은 리본 머리띠와 키스마크가 포인트로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과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룩, 깔끔한 화이트 진에 올림머리로 상큼함을 더한 콘셉트 등 다채로운 룩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이열음이 촬영한 광고는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꾸미고 즐기는 어플 게임’으로 이열음이 게임 속 아바타로 변신하는 것이 콘셉트.

이날 이열음은 촬영 내내 도도하고,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 등 시시각각 변화 무쌍한 선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이열음은 팔색조처럼 변신을 거듭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며 “이번이 세 번째 작업인데, 볼 때마다 성숙한 감정처리와 표현력에 감탄한다.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인재다”고 전했다.

한편 이열음은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아빠의 불륜녀와 정면승부도 불사하는 당돌한 고등학생 ‘은미’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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