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모델로 활동중인 스포츠 의류 브랜드 '캐기앤코'의 F/W 패션 화보로,  도지한과 박민지는 다양한 의류를 갈아입으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도지한과 박민지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끈다.

복싱, 럭비, 하키, 보드 등의 스포츠를 표현하기 위한 두 배우의 역동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이 사실감을 더하며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지한은 현재 주인공을 맡은 24부작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촬영에 한창이며, 박민지는 음료, 의류,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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