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오는 31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질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장윤주는 홍대 근처의 한 연습실에서 그녀의 밴드와 함께 매일 만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카를라 브루니, 노라 존스 등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심수봉, 조용필 등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선배 뮤지션의 곡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를 예정이다.

또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온스타일 이벤트 ‘On Style Present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콘서트 ‘DREAM’에서는 공연 당일 추첨을 통해 관객에게 슈에무라 제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JTN 유진희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