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슈퍼모델 이지훈이 ‘2013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2013 Singapore Fashion Week)' 무대에 선다.

이지훈은 오늘(8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최고 명품 쇼핑몰인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홀( Marina bay sands conventionhall)에서 개최되는 '2013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 무대에서 한국인 모델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 

‘2013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는 파리와 밀라노 컬렉션에 이은 아시아 최초의 남성복 전문 패션쇼다.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패션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지훈은 이번 '2013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에서 역시 각국의 패션디자이너 메인 모델로서 런웨이를 장식하며 한국인 모델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이지훈은 SBS 슈퍼모델 본상, 맨즈헬스 쿨가이 1위, 한국슈퍼엘리트 모델 1위, 해외 유명디디자이너 BOBY BOUND 메인 모델과 뉴욕 유명디자이너 리차드 차이 메인모델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