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자인하우스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더셀러브리티가 스타를 넘어 우리 생활의 기준이자 리더가 된 셀러브리티의 삶을 집중 조명해 독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월간 매거진 ‘더셀러브리티(The Celebrity)’를 창간하고 오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다.

‘더셀러브리티’는 매월 패션, 뷰티를 비롯해 디자인, 푸드, 여행 등 모든 일상에서 삶의 방식과 과정을 함께 취재한다.

이로써 한 사람의 스타가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서 이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인 앵글의 화보와 함께 보여줄 예정.

커버스토리를 포함해 ‘더셀러브리티’에 수록되는 모든 콘텐츠는 온전히 셀러브리티가 주인공이다. 그들의 재능과 전문가의 감각이 만나 삶의 방식을 제안하거나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숨겨온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한다.

‘더셀러브리티’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문화와 스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 최초의 통합 음악 차트 ‘원아시아차트(OAC; OneAsia Chart)’를 운영한다.

서울 Hot Tracks, 타이페이 G-Music, 마닐라Astroplus, 자카르타 Duta Suara등 아시아 각 도시를 대표하는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된 아시아 뮤지션들의 음반 판매 순위를 집계해 매달 발표할 예정이다.

'더셀러브리티' 발행인 ㈜디자인하우스의 이영혜 대표는 "진정한 셀러브리티는 새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적극적인 생활 문화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더셀러브리티'는 그들이 큐레이터가 되어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독자들이 공감하고 기준으로 삼아 창조적인 삶을 살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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