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동방신기(TVXQ!)의 최강창민이 콜라보레이션한 커스텀 아트 운동화 제품을 선보인다.

'더 셀러브리티'는 매월 셀럽의 진정성이 담긴 취향 분석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비롯한 디자이너, 쉐프, 예술가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커스텀 아트 운동화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를 통해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었던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로의 도전을 실현하며 시작됐다.

취미 활동인 사진을 이용해 ‘사진을 모티브로 하여 커스텀 운동화를 만들고 싶다’는 최강창민의 의견에 따라 첫 출사지인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찍은 동물원 사진 중 새와 늑대의 사진을 모티브 삼아 디자인 했다.

최강창민이 직접 찍은 사진을 그래픽화 하여 만든 커스텀 운동화는 새로운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푸마’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

또한 같은 운동화도 디자인 제품으로 구현해 내는 스타일공장 ‘클랙스미스’의 대표이자 커스텀 아트 디자이너 백성열이 이번 커스텀아트 운동화의 제작에 참여했다.
 
최강창민의 커스텀 아트 운동화는 크리스마스 전에 단 10점만 공개될 예정으로, 유캔펀딩(http://www.ucanfunding.com/)을 통해 12월 23일, 24일 양일간 옥션 방식으로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개발 및 진행비를 제외한 판매 수익금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사업인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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