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배우 도지한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도지한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의 비하인드컷으로, 이날 도지한은 작년에 이어 안혜경과 함께 나란히 커플 시상자로 참석해 엑소, 정준영, 로이킴, 2NE1 등에 트로피를 전했다.

사진 속 도지한은 유니크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네이비 슈트와 보타이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시상식장에 도착해 레드카펫을 향하기 직 전 벤에서 내리는 모습의 도지한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시상식 대기실에서 진지하게 큐카드를 검토하는 모습의 도지한은 분위기를 압도하는 조각 같은 옆모습이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지한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지한 완벽한 조각미남”, “도지한 이러니 반하나  안반하나. 누가 봐도 반하겠다”, “도지한 옆선 대박”, “도지한 분위기 있고 멋있다”, “도지한 모델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한은 지난 연말 종영한 드라마 tvN <빠스껫 볼>에서 주인공 ‘강산’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달콤남의 모습부터 민족애를 품은 강인한 남자의 모습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아 괄목할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도지한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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