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박민지의 사랑스러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박민지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뮤즈로 변신해 립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지는 발랄한 소녀의 상큼함과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투명한 피부에 도톰한 입술을 오렌지와 라벤더빛 틴트로 물들여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화보 속에서 박민지는 순수와 성숙을 넘나드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무엇보다 박민지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탄력 넘치는 입술은 스타일리시한 립 컬러와 완벽히 어우러져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완성해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페이스라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지는 뷰티 화보 촬영 후 진행된 BNT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깔끔한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립스틱에 특히 관심이 많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핑크, 오렌지, 코럴, 누드 등 다양한 컬러를 선택해 기분전환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자신만의 립 메이크업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지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2화 ‘천사의 손톱’ 편에서 주인공 강수아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사연을 가진 희귀병 환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의 퀴즈4' 2화는 오늘(25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