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병준 객원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 주최로 서울시 광진구 능동 세종대학교 대양홀 에서 열리는 'J TALK CONCERT' 무대에서 '독(毒)톡(talk) 한 진심'(독한 토크라는 의미와 독특하다라는 의미를 합친 언어유희)이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독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행보와는 달리 이번 'J TALK CONCERT'에서는 우여곡절을 통해 인생역전과 반전 속에서 느끼는 세상이야기를 김구라 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항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자신들을 둘러싼 이슈에서 보여주었던 진심 어린 모습은 독설가가 아닌, 진심으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자업자득' 이라는 말로 자신에 닥쳐온 일들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진짜 진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J TALK CONCERT'에서는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 되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다방면에 대한 직설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삶과 인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화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 회 완판을 기록하였던 'J TALK CONCERT' 티켓은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비회원들에게도 판매돼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JTN 회원들에게는 JTN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행사 당일인 2월 28일 5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좌석이 배포될 예정이다.

JTN 박병준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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