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엘리트모델 인기투표...인터넷.모바일.ARS 통해 내달 16일까지

‘2009 엘리트모델 룩 코리아(Elite Model Look Korea)’가 본선대회에 앞서 후보자 37명(여자22명, 남자15명)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를 실시한다.

일반인을 심사위원으로 한국 최고의 각선미와 재능을 갖춘 모델을 뽑게 되는 이번 인기투표는 24일부터 내달 16일 본선대회 1부 마감 전인 오후 8시30분까지 인터넷 모바일 ARS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인터넷투표는 ‘http://www.jtn.co.kr’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남녀 후보모델들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 후 ‘VOTE’ 버튼을 누르면 된다. 모바일은 ‘2581+무선인터넷키(nate+show+n)’ 접속을 통해, ARS는 060-900-0014에 전화를 걸어 안내멘트에 따라 투표하면 된다.

엘리트모델룩코리아㈜(회장 박진규)가 주최하고 제이티앤미디어㈜(대표 정연우)가 주관, 델솔코리아㈜(CEO 이민철), ㈜코리아센터닷컴(메이크샵)이 공식후원하는 ‘2009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는 ‘2009 엘리트 모델 룩 인터내셔널’에 참가하게 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엘리트 모델 룩 인터내셔널’은 신디 크로포드, 클라우디아 쉬퍼, 지젤 번천 등을 배출한 세계 유수의 모델선발대회중 하나로 오는 10월께 개최될 예정이다.

내달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이 오르게 될 ‘2009 엘리트모델 룩 코리아’ 본선대회에서는 워킹 연기 포즈 재즈댄스 등 모델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심사한 뒤 남녀 각각 패션모델부분과 CF모델 부분으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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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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