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과 배우 최민수의 부인 강주은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오는 10월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수퍼맘 다이어리'는 제목 그대로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담은 리얼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1회를 장식할 강주은은 13살과 9살 두 아들의 엄마이면서 외국인학교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 첫딸을 출산한 이승연은 이 프로그램 2회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평소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여자로서의 삶과 나만의 자녀교육법에 대해서 보여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퍼맘 다이어리 제작진은 "엄마, 아내, 직업인으로서 1인 3역을 하는 유명 여성들의 진솔한 모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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