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핫이슈
[핫이슈] 전진-서영희, 사랑이 모락모락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공개 데이트!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공개 데이트!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극본 최진원, 연출 권석)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커플 전진과 서영희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오는 30일 방송된다.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공개 데이트 촬영을 마쳤다.
전진과 서영희는 그동안 ‘그분이 오신다’ 속에서 PD와 진행자로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두 사람은 극 중 두 번의 키스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30일 방송분에서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지만 연예인 영희의 과도한 팬 의식으로 당황스러워 하는 전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처럼 데이트한다고 정장을 차려입고 나온 전진과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 등으로 완전무장한 영희의 오버 액션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동갑내기인 전진과 서영희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로의 대사를 맞춰주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실제 연인으로 착각하게 할 정도였다고. 야외 연출 담당인 이지선 PD는 “두 사람이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연인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내고 있다. 가끔 서로의 진지한 모습에 NG가 나긴 하지만 추운 날씨에 힘들어진 야외 촬영을 유쾌하게 만드는 커플이다”라고 전했다.
‘그분이 오신다’는 최근 전진-서영희, 이문식-정경순 등이 엮어가는 커플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앞으로는 이문식을 중심으로 한 가족 이야기, 그리고 민지를 향한 일편단심 재용의 이야기가 첨가되면서 더욱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N 현화영기자
Copyrightⓒ2008 JTN all right reserved.
[자료제공=MBC]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8-12-28 21:47
추천 기사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