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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수잔보일, 음반 판매량 세계 신기록



'여자 폴 포츠'로 불리는 영국의 수잔 보일(47)이 데뷔 앨범으로 일주일 만에 전 세계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수잔 보일의 데뷔 앨범은 발매와 함께 영국, 호주, 아일랜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앞둬 월드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앨범은 영국 음악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빨리 팔린 데뷔 앨범으로 기록, 록 밴드 악틱 몽키즈가 보유한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 미국 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인 리한나, 레이디 가가의 판매고를 가뿐히 넘어서며 1위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올 해 발매 첫주 가장 큰 판매량 기록을 세운 에미넴 앨범 판매 기록 역시 깰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40대였던 수잔보일은 올 봄 영국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혜성처럼 등장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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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12-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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