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사라 장·28)이 10년 만에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갖는다.


△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사라 장(장영주).

그동안 협연 무대로 한국 팬들을 간간이 만나온 사라 장은 절친한 친구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과 함께 국내에서 10년 만에 독주회를 가져 처음 가보는 지방 방문에 기대감을 보였다.


△ 기자회견 중 이야기 나누는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왼쪽)과 사라 장.




△ 인사말 하는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


△ 사라 장, "이제는 '신동' 꼬리표 떼고 싶어요."





사라 장의 연주 일정은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2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4일 창원 성산아트홀, 1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19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2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26일 제주문예회관,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이어진다.



JTN 유승관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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