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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고수-한예슬, 대본 읽는 모습도 '화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촬영현장 직찍 사진 공개...'열공남녀'라는 애칭 붙기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촬영현장 직찍 사진 공개...'열공남녀'라는 애칭 붙기도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주인공 고수, 한예슬의 촬영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고수와 한예슬이 촬영현장에서 대본을 보는 사진이 18일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오르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주인공이 대본을 읽는 모습도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는 게 일반적인 평.

한예슬은 마치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대본에 진지하게 몰입한다. 이에 스태프들은 고수와 한예슬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화보가 따로 없다”, “미친 미모의 주인공들! 집중한 모습도 예술”, “대본만 읽고 있을 뿐인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에 인생을 뒤흔들어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작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와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가 의기투합해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 이야기로 호평 받고 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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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idusHQ]

  • 작성자 : 현화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1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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