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화보] 이수경-정겨운 “천만번 사랑해”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커플화보 촬영...다정다감한 연인 모습 그대로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커플화보 촬영...다정다감한 연인 모습 그대로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극본 김사경, 감독 김정민)에서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수경과 정겨운이 커플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SBS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천만번 사랑해’에서 연인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얼마 전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닥쳐올 시련의 그림자로 인해 슬픈 사랑이 예고되고 있기도.
이수경과 정겨운은 최근 바쁜 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했다. 드라마에서와는 대조적으로 깜찍 발랄하고 장난스러운 포즈가 압권이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너무나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면서 “드라마 속에서는 눈물연기로 많이 안타까워 보였지만 드라마 밖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은 너무나도 편안하고 재미있는 커플이 그 자체였다”고 평했다.
이수경의 소속사 s2007ent 관계자는 “(이수경은) ‘천만번 사랑해’에서 보여줬던 밝고 순수한 모습과는 달리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연기자로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경-정겨운 커플은 오는 31일 밤 열리는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에 올라 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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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화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12-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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