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부의 신'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만화가 원작인 '공부의 신'은 병문고등학교 꼴지들이 우여곡절 끝에 명문대학인 '천하대'에 들어가는 인생역전의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유승호 고아성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2010년 1월4일 KBS-2TV를 통해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JTN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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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 중인 '강석호'역의 배우 김수로.


△ '한수정'역의 배우 배두나.


△ '장마리'역의 배우 오윤아.


△ '황백현'역의 배우 유승호.


△ '길풀잎'역의 배우 고아성.


△ '티아라'의 멤버이자,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배우 지연.


△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배우 김수로.


△ 기자회견 중에 대화를 나누는 배우 김수로(왼쪽)와 배두나.






△ 테이블 인터뷰 중인 배우 배두나.


△ 기자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는 배우 유승호.


△ 배우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