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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 한예슬-고수, ‘클스’ 현장사진 공개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연출 최문석,극본 이경희)의 주인공 한예슬과 고수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싸이더스는 드라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고수와 한예슬은 네티즌 사이에서 일명 ‘고비드와 예프로디테’로 불린다고.


고수는 그의 조각 같은 외모를 빗대, 다비드상과 고수를 합성한 ‘고비드’(고수+다비드)로, 한예슬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같은 미모라는 뜻의 ‘예프로디테’(예슬+아프로디테)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초절정 미모의 고수와 한예슬", "괜히 고비드와 예프로디테가 아니다", "드라마에서 사랑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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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현화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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