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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파니, "성상납 요구 속상하다"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유명한 이파니가 성상납을 요구받은 경험을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이파니는 9일 자정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QTV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MOT) 시즌2'에 출연해 녹화 현장에서 "엑스트라 시절에는 그런 요구가 꽤 있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후에도 몇 번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다른 연예인보다 나를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또래들에 비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QTV에서 방송 되는 '모먼트 오브 트루스'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면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진실게임 형식의 리얼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르루스 시즌2'는 지난해 방송된 '시즌 1'에 이어 이날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가 진행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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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1-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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