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및 선물 증정...학교 인근 육아원, 노인당, 교회 등에 봉사활동도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 24)가 지난 6년간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등학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 7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재학생들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학교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용진 육아원을 방문해 가전제품을 후원하고 원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광일고등학교 측은 "유노윤호가 지난 6년간 매년 1월 고향 선산 및 노인당, 교회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원을 해왔다"며 "친구 및 지인들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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