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제작발표회가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스 사이공'은 1975년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 미군과 베트남 여성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6년 한국 초연 당시 화제를 모았다.

4년 간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선보일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오는 3월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지지' 역의 배우 구민진.


△ '투이' 역의 배우 이경수.


△ '엘렌' 역의 배우 김선영.


△ '존' 역의 배우 김우형.


△ '크리스' 역의 배우 마이클 리.


△ '크리스' 역의 배우 이건명.


△ '킴' 역의 배우 김보경.


△ '킴' 역의 배우 임혜영.


△ '엔지니어' 역의 배우 김성기.


△ '엔지니어' 역의 배우 이정열.


△ 뮤지컬 '미스 사이공' 연출을 맡은 최용수.


△ 이건명, "4년 전 '존'이 '크리스'로 돌아왔습니다."




△ 김보경, "이건명 씨와 호흡 잘 맞습니다."


△ 임혜영, "'킴' 역 맡게 됐단 전화 받고 펑펑 울어."


△ 김성기, "혈압 높으신 분들 뇌졸중 조심하세요."


△ 김성기-이정열, "기회주의자 엔지니어 확실히 보여드릴게요."




△ 한 자리에 모인 킴과 크리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Copyrightⓒ2010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