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 성민이 참여한 뮤지컬 '홍길동'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뮤지컬 '홍길동'은 장성군이 투자하고, 사단법인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작한 국내 최초의 민관합작 창작뮤지컬. 모두 2막 16장으로 구성됐으며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성민,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OST를 불렀던 조근배, TIME의 멤버 여운이 홍길동 역을 맡았다.


△ '홍길동' 예성, "인사드립니다."


△ 성민, "뮤지컬 '홍길동' 많이 사랑해주세요."

△ '홍일동' 역의 배우 임재청.


△ '홍길동' 역의 조근배.


△ '배수진' 역의 배우 안유진.


△ '홍길동' 역의 배우 여운.


△ '배수진' 역의 배우 김정현.




△ 예성-성민,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 인사말 하는 성민(오른쪽).






△ 안유진, "다행히 키스신 없어."


△ 조근배, "원로 아이돌 '시나위' 출신입니다."

뮤지컬 '홍길동'은 2월18일부터 2개월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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