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립발레단 제129회 정기공연 장-크리스토프 마이요(Jean-Christophe Maillot)의 '신데렐라' 프레스콜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신데렐라'는 기존의 클래식 작품들과는 달리 신선하고 획기적인 해석을 통해 기존의 신데렐라와 왕자로 대표되는 2인 주인공 구도를 탈피, 그 주변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되살아나게 한다.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는 1월29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계모의 두 딸에게 괴롭힘 당하는 신데렐라.


△ 신데렐라 친부모의 사랑.




△ 신데렐라, 요정을 만나다.




△ 신데렐라의 계모와 두 딸.








△ 왕자님의 사랑은 내꺼야!






△ 신데렐라와 왕자님의 첫 만남.




△ 왕자님과 신데렐라의 사랑을 지켜보는 사람들.


△ 신데렐라와 왕자님의 댄스.






△ 신데렐라, 왕자님과 재회의 순간.




△ 마침내 이루어진 신데렐라의 사랑.

JTN 사진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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