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가수 탁재훈과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2009년 한 해동안 사랑받은 가수 10팀과 신인상 2팀, 힙합, R&B, 트로트 등 장르별 시상이 이뤄졌다.

△ 애프터스쿨.

이날 본상 수상자로는 소녀시대, 2PM, 백지영, 김태우, 샤이니, 카라, 다비치, 슈퍼주니어,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선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는 이날 본상과 한류특별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각각 3관왕에 올라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대상=소녀시대
△ 본상=소녀시대, 2PM, 백지영, 김태우, 샤이니, 카라, 다비치, 슈퍼주니어,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 신인상=애프터스쿨, 비스트, 티아라
△ R&B상=바비킴
△ 힙합상=드렁큰타이거
△ 트로트상=박상철, 박현빈
△ 디지털음원상=소녀시대
△ 최고 앨범상=드렁큰 타이거
△ 한류특별상=슈퍼주니어
△ 인기상=2PM, 슈퍼주니어
△ 싸이=공연문화상

△ 티아라.

△ 다비치.

△ 샤이니.

△ 김태우.

△ 백지영.

△ 브라운아이드걸스.

△ 손담비.

△ 2PM.

△ 강예원.

△ 카라.

△ 탁재훈.

△ 쥬니.

△ 박현빈.

△ 바비킴.

△ 드렁큰타이거.

△ 비스트.

△ 홍수아.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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