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설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와 배우 성유리 ⓒJTN뉴스 [사진=유승관 기자]

인터넷과 증권가 정보지 통해 소문 확산...양측 소속사 "사실무근" 일축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김건모와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미국 교포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증권가에서 나도는 정보지를 통해 11일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의 요지는 김건모와 성유리가 조만간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것.

그러나 양 소속사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어이없는 일"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김건모의 소속사 측은 "성유리씨는 김건모와 친한 여러 동생들 중 한 명일 뿐"이라며 "전혀 근거없고 말도 안되는 소문"이라고 반박했으며, 성유리 소속사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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