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양요섭. ⓒJTN뉴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해 데뷔한 그룹 '비스트'가 오는 3월2일 미니앨범 2집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양요섭, 손동운, 장현승 등 세 멤버의 재킷 사진을 1차로 공개했다.

양요섭은 금발에서 카키색으로 머리색깔에 변화를 줬고, 기존의 앳된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모습을 탈피했다.

그는 눈에 띄게 강인해진 남성적인 이미지로, 팔근육과 문신으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장현승. ⓒJTN뉴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또 장현승은 독특한 언밸런스 컷과 힘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고, 막내 손동운은 선 굵은 눈매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세 멤버의 재킷 사진 공개에 이어 조만간 나머지 멤버들의 2차 재킷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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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JTN뉴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